| 카카오모빌리티 공유전기자전거용 LBS기반 잠금장치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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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dmin 2019-02-11 12:14:03 | 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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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하여, 전기자전거의 국내 대표 생산기업인 삼천리자전거 및 알톤스포츠와 공유 전기자전거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당사는 두 업체의 전기자전거에 LBS 기반의 잠금장치(Smart Locker, TA110)를 기본 장착하기로 3자간 공급 협약을 맺고 공유 서비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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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Locker(TA110)
전기자전거에 당사의 LBS 기반의 잠금장치를 장착하는 목적은,
첫째, 카카오앱을 통해서 허용된 사람에게만 Locker의 개폐를 허용함으로써 전기자전거의 분실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부주의나 고의 등으로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장시간 방치 되어 있거나 혹은 분실 신고된 자전거는 LTE-M으로 동력을 원격으로 차단 시키고, GPS 위치 추적을 통하여 자전거를 회수하게 됩니다.
둘째, LTE-M 통신을 통해 전기자전거의 콘트롤박스를 관제하여 배터리의 상태를 점검하거나, 불필요한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하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일정 이상의 속도를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시설 구축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Station 기반의 자전거 대비, 당사의 TA110(Smart Locker) 단말기를 자전거에 장착함으로써 Stationless 자전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즉, Station 기반의 자전거 운영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극히 저렴하여 공유자전거(일반 및 전기)의 활성화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삼천리 및 알톤에서 각각 전기자전거 500대씩을 공급받고, 해당 전기자전거에 당사의 TA110을 각기 1세트씩, 총 1,000세트를 장착하여 금년 상반기 동안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하반기부터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각 지자체와 카카오간에 활발하게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의 TA110(Smart Locker)은 LTE-M, GPS, Bluetooth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중앙통제소와 사용자(개별자전거)간 양방향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LBS(Location Based Service)기반의 단말기입니다. 지자체 세종시를 시작으로 안산시 등에 최초로 공급하여, 구축시의 획기적인 운영비 절감과 기능의 다양성은 물론,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여러 대도시를 포함하여 기타 지자체와도 전기자전거 및 일반 자전거의 공유서비스에 본 시스템 도입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당사 LBS 시스템의 관제 구성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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